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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26.05.19 ~ 2026.10.25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
- 주소
- 서울 중구
- 지역
- 서울
- 장르
- 역사·유물
- 관람 시간
- 화-목 10:00~20:00 / 금 10:00~21:00 *상세 시간은 홈페이지 참고
- 관람료
- 무료
정보 출처: 서울문화포털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서울시립미술관이 새로 시작하는 '한국 근대 거장전' 시리즈의 첫 전시로, 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인 유영국(1916–2002)을 조명한다. 탄생 110주년을 맞아 유영국미술문화재단, 조선일보사와 함께 마련한 역대 최대 규모의 회고전이다. 미공개작을 포함한 회화, 부조, 사진, 드로잉과 아카이브 자료 170여 점이 나온다.
유영국은 일제 강점기와 전쟁, 민주화와 급속한 경제 성장을 거치면서도 추상이라는 당대의 전위 예술을 꾸준히 실천했다. 전시는 1935년 도쿄 문화학원 시절의 실험부터 말년의 심상 추상까지 약 60년의 작업을 다룬다. 연대순을 따르는 대신, 작가에게 중요했던 1964년을 기준점으로 삼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다가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구성을 택했다.
그의 화면에 되풀이해 등장하는 산은 고향 울진의 풍경이자 기억이며, 선과 색의 균형으로 짜인 내면의 구조이기도 하다. 미술관은 점, 선, 면, 색으로 산을 추상화한 그의 작업을 통해 디지털과 AI 시대에 창작의 의미를 다시 묻고자 한다.
오시는 길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 ·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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